로마서 자유.. 2007. 8. 25. 오늘은 몸도 마음도 힘든 하루.. 잘은 모르지만 내가 잘못한 것 같은 느낌.. 자꾸만 자책하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무진 애를 썼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로마서 8장 35~39절) 그 무엇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나를 끊어낼 수 없다. 하지만 내.. 성공지향.. 2006. 7. 16. 아래 글에는 꼭 내가 성공지향적인 사람이 아닌 양 끄적였지만.. 사실 난 성공지향적인 사람이다.. 아마 내 지위가 높다면.. 실적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마구 내칠......................리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많이 눈치를 줄 것 같다.. 좀처럼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이지만.. 한 가지.. 확실히 바뀐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나는 하지 못하더라도.. 옳은 것을 옳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것.. 비록 내가 올바로 행하지 못하기에.. 떳떳하지 못하고.. 비굴하게 얘기할 수밖에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있기에..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 바울 사도의 탄식도 동병상련의 위로를 준다..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 내가 믿는 것.. 2004. 7. 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5)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 5:1) ------------------------------------- 요즘 계속 삶에 대해 고민되고 혼란스러워서 잠시 로마서를 훑어봤다.. 내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깨달은 말씀.. 이제.. 화평을 누리자.. 끊어지지 않아.. 1999. 8. 14.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