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2006. 7. 16. 올해 책을 좀 많이 사는 편이다.. 그래봐야 늘 사는 종류의 경건서적인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번엔 산문집도, 베스트셀러, 시집.. 이것저것 주워(?)담았다.. 이번에 산 책 중 이런 책이 있다.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평소같았으면 거들떠보지 않았을 제목이지만..(왠지 성공지향의 냄새가 나지 않나?) 꽤나 진지하고 만족스러운 서평들이 있기에 덜컥 충동구매.. 30% 정도 읽어봤는데.. 오! 95% 내 얘기인걸? 내용인 즉..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특질을 정성스럽게 분석하고.. 서로 '틀린'이 아닌 서로 '다른' 성향의 장단점을 깨닫고 이해하고 발전시켜 나가자는 그런 내용인 듯 싶다.. 성공 지향처럼 보인 것은 상술이었다!! (이런 상술이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걸 좀 알아달라고..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005. 1. 2.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 ^__^... 2004. 9. 10. 말씀 볼 때마다 했던 중보를 들으신걸까.. 그래서 하나님이 힘들어하는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셨던걸까.. 몇 마디 글에 마음의 짐이 한결 덜해졌다.. ...............................................감사합니다.. 내가 믿는 것.. 2004. 7. 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5)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 5:1) ------------------------------------- 요즘 계속 삶에 대해 고민되고 혼란스러워서 잠시 로마서를 훑어봤다.. 내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깨달은 말씀.. 이제.. 화평을 누리자.. 말씀.. 2002. 5. 18.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글을 두번이나 올렸는데.. 세번째 같은 글을 올리게 되네.. 나에게 생명이 되는 그 말씀을.. 이번 주 월요일부터 전혀 보지 않았다.. 생각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바쁜 일들이 아니었다면.. 이번 주는 내 생애 최악의 주가 되었을 것이다.. 갑자기 이 문장이 생각났다.. '포기와 함께 주어지는 승리의 삶'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네 신을 벗으라'라는 책의 부제다.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도 정작 내 삶은 그렇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지식만을 얻어냈기 때문일까? 지식이 아닌 삶을 배워나가고 싶다.. '포기란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쥐고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싶다.. 졸업반이라고.. 공부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너무 시달리고 있던 건 아닐까.. 늘 한 두 권 씩 들고다녔.. 말씀.. 2002. 3. 19. 말씀을 읽지 않으면.. 정말 하루가 하루같지 않다는 걸 언제나 느끼면서도.. 그렇게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지 못하는 건 무슨 이유인지.. 휴업한다며 글 쓰는건 또 무슨 심뽄지... -_-; 만나.. 2002. 2. 20. 말씀을 안읽은 날은 컨디션이 꽝입니다..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난 언제까지고 말씀을 읽을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은 비록.. 꿀송이처럼 단 말씀은 아니지만.. 아니 오히려 먹기 귀찮고 싫은 존재지만.. 또한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良藥苦於口 而利於病, 忠言逆於耳 而利於行 (인터넷이 좋긴 좋군요.. 그냥 나와버리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