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생각.. 2002. 2. 28. 생각이란 것이 참 이상해서.. 머리 속에서 한 번 지워지면.. 다시 생각나더라도 무엇인가 이가 빠진듯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머리 맡에 수첩을 두고 자고.. 몇년동안 주머니에 수첩을 넣고 다니기도 했다.. 지금은.. 아무데나 막 적는다.. -o- 생각이란 놈이 이상한 게 아니라.. 내 머리가 나쁜 것인지도 모르겠다.. -o- 이전 1 다음